📘 오늘의 경제용어 정리19 양도성예금증서, 양적완화, 종합자산관리계좌 쉽게 이해하기 (feat. 고명환 작가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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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정리 19일 차! 오늘은 단기 금융투자와 정부의 경기 부양책, 비상금 운용 상품을 대표하는 세 가지 경제용어를 소개합니다. 양도성 예금증서(NCD), 양적완화정책, 종합자산관리계좌(CMA)는 금융에 관심 있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 개념입니다.
🔍 오늘의 경제용어 키워드
- 양도성 예금증서 (NCD)
- 양적완화 정책
- 종합자산관리계좌 (CMA)
📌 경제용어 핵심 요약표
용어 | 뜻 | 왜 알아야 하나? |
---|---|---|
양도성 예금증서 (NCD) | 은행이 발행하는 무기명 예금증서로 만기 이전에 양도 가능 | 예금자 보호 안되고, 세탁 이슈 있지만 단기 투자 활용 가능 |
양적완화 정책 | 중앙은행이 돈을 시장에 공급하여 경기 부양을 유도 | 인플레이션 유발 가능성 있음. 금리와 투자 흐름에 영향 |
종합자산관리계좌 (CMA) | 수시 입출금 가능한 단기 금융상품으로 RP, MMF 등 운용 | 비상금용으로 적합. 예금자 보호는 되지 않음 |
💡 경제용어 실전 설명과 사례
1. 양도성 예금증서(NCD) – 단기 고수익 투자 가능?
NCD는 은행이 일정 이율로 발행하는 무기명 예금증서입니다. 예를 들어, 1천만 원짜리 정기예금증서를 연 10% 이자로 900만 원에 사고, 만기에 1천만 원을 받는 구조입니다. 중도에 양도가 가능하고, 기준금리 지표로도 활용됩니다. 예금자보호는 되지 않으며, 익명성 때문에 자금세탁 이슈가 있습니다.
2. 양적완화 정책 – 돈을 푼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중앙은행이 국채를 사들이고 금리를 낮춰 돈을 풀면 소비와 투자가 촉진되어 경기가 살아납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풀 경우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고, 자산 버블이 형성될 우려도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이 적극적으로 사용한 정책입니다.
3. 종합자산관리계좌(CMA) – 비상금의 정석
CMA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계좌로, RP(환매조건부채권), MMF(머니마켓펀드) 등에 투자되어 일정 이자를 줍니다. 예금이 아니므로 예금자보호는 되지 않지만, 비상금이나 단기 여유 자금 운용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통상 1%대 이율로 운용됩니다.
🧠 오늘의 한 줄 요약
- 💡 NCD – 정기예금의 이자만 보고 투자하면 큰코다칠 수 있다
- 💡 양적완화 – 돈을 푸는 정책이지만 부작용도 함께 온다
- 💡 CMA – 예금자보호는 안 되지만 비상금 용도로는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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