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경제용어 정리13 본원통화, 부가가치, 부채담보부증권 용어 (feat. 고명환 작가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반응형
경제용어 정리 13일 차! 경제기사를 읽다 보면 낯설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용어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본원통화, 부가가치, 부채담보부증권(CDO)에 대해 쉽고 재밌게 풀어보겠습니다.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지만 헷갈리는 개념들을 실전 사례와 함께 정리했어요.
🔍 오늘의 경제용어 키워드
- 본원통화
- 부가가치
- 부채담보부증권 (CDO)
📌 경제용어 핵심 요약표
| 용어 | 뜻 | 왜 알아야 하나? |
|---|---|---|
| 본원통화 | 한국은행이 시중에 공급하는 돈. 기준이 되는 통화 | 통화승수가 낮으면 돈이 안 돌고 있다는 뜻. 경제 활력을 파악하는 핵심지표 |
| 부가가치 | 생산한 제품이 원가보다 얼마나 더 많은 가치를 창출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 기술, 아이디어를 더해 부가가치를 만드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 |
| 부채담보부증권 (CDO) | 여러 채권을 묶은 투자 상품. 대표적으로 서브프라임 사태의 원인 | 겉보기엔 안전해 보여도 본질을 모르면 금융위기의 주범이 될 수 있음 |
💡 경제용어 상세 설명 및 실전 사례
1. 본원통화란? 통화승수로 경기 흐름을 읽는다
본원통화는 한국은행이 직접 공급하는 돈입니다. 이 돈이 시중은행을 거쳐 대출로 이어지며 통화량이 확대되는데, 이 비율을 통화승수라고 부릅니다. 평균 통화승수가 17배지만, 경기침체기엔 승수가 낮아져 돈이 돌지 않게 됩니다.
2. 부가가치란? 아이디어 하나가 가치를 바꾼다
100원짜리 원가로 만든 제품을 500원에 팔았다면, 400원이 부가가치입니다. 과거엔 선박에 붙어있는 쓸모 없던 불가사리를 친환경 제설제로 활용해 수익을 낸 기업처럼, 무가치해 보이는 것도 아이디어와 기술로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3. 부채담보부증권(CDO)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핵심
CDO는 여러 채권을 한데 묶어 발행한 금융 상품입니다. 미국에서는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에게까지 집 대출을 해주면서 CDO를 과도하게 팔았고, 집값 폭락으로 채무불이행이 발생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라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벌어졌습니다.
🧠 오늘의 정리 한 줄 요약
- 💡 본원통화 – 통화승수가 낮으면 돈이 안 도는 중
- 💡 부가가치 – 쓰레기도 아이디어가 붙으면 자산이 된다
- 💡 부채담보부증권 – 복잡한 금융상품일수록 핵심을 꿰뚫자
📎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 것. 개념을 알고 나면 위기의 본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