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용어 정리 24탄 – 장단기금리차, 장외시장, 전환사채 쉽게 이해하기(feat. 고명환 작가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반응형
경제용어 정리 24일 차, 오늘은 금융시장의 흐름과 투자자 심리를 읽는 데 핵심이 되는 용어들을 소개합니다. 장단기금리차, 장외시장, 전환사채(CB)는 금리와 채권, 비상장 투자 전략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입니다.
🔍 오늘의 키워드
- 장단기금리차
- 장외시장
- 전환사채 (CB)
📌 경제용어 핵심 요약표
용어 | 뜻 | 왜 중요할까? |
---|---|---|
장단기금리차 | 장기금리와 단기금리의 차이 | 금리 역전은 경기침체 신호. 투자심리를 가늠하는 지표 |
장외시장 | 비상장 주식이 거래되는 중개 시장 | 기업 자금조달, 투자자는 상장 전 주식 선점 기회 |
전환사채 (CB) | 채권이지만 일정 조건에서 주식으로 전환 가능한 투자 상품 | 이자 + 주식 시세차익 가능. 원금 보호 장점 |
💡 실전 설명과 사례
1. 장단기금리차 – 금리 곡선으로 경기 심리를 읽는다
보통 장기금리가 단기보다 높지만, 장단기 금리차가 줄어들거나 역전되면 시장은 경기 침체를 우려합니다. 미국 10년물과 2년물 금리차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언론은 ‘금리 역전’이라며 불황 가능성을 보도하죠. 금리는 심리를 반영합니다.
2. 장외시장 – IPO 전 주식을 선점하는 공간
장외시장은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비상장주식이 거래되는 중개 시장입니다. 스타트업 등 유망 기업에 투자해 상장 후 수익을 기대하거나, 기업은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크래프톤, 컬리 등도 상장 전 장외시장에서 거래됐던 사례입니다.
3. 전환사채(CB) – 이자와 주식 둘 다 노리는 전략
전환사채는 채권처럼 이자를 받으면서 일정 조건에서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입니다. 채권의 안전성과 주식의 수익성을 동시에 노릴 수 있지만, 이자는 낮고 주가 상승이 없다면 큰 수익은 어렵습니다.
🧠 오늘의 한 줄 요약
- 💡 장단기금리차 – 금리 역전은 경기 불황의 경고등
- 💡 장외시장 – 상장 전 주식을 잡을 수 있는 기회
- 💡 전환사채(CB) – 주식도, 채권도 놓치기 싫을 때
금리, 주식, 채권까지 오늘도 하나씩 배워가며 금융의 흐름을 읽어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반응형
댓글